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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식목일과 공휴일 재지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부산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낮에는 기온도 제법 올라가는 봄이 왔네요! 어느덧 4월 5일 식목일도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식목일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아주 심각한데 나무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중요한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월 5일 식목일 식목일은 나무를 아끼고 잘 가꾸어서 산림녹화와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년 나무를 심도록 정한 날입니다. 1910년 순종이 나무를 심은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1949년 6월에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1982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2005년까지 공휴일이었습니다. 2006년부터는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비록 공휴일은 아니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항상 각인이 되어 있는 날이죠. 우리의 삶과 미래, 후.. 2021. 3. 26.
알아두면 유용한 카카오톡의 기능 6가지! 안녕하세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대부분은 가지고 있지요. 그리고 카카오톡을 많이 사용하실 겁니다. 그래서 카카오톡의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6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사진화질설정2. 스와이프 답장3. 키워드 알림(안드로이드폰만 가능)4. 캡처와 모자이크5. 대화창 입력 잠금6. 내 카톡에 상대방 안 뜨게 하기1. 사진 화질 설정 직장 상사가 컴퓨터 화면을 찍을 사진을 보내달라는 주문을 종종 하길래 찍어서 보냈더니 원본 사진을 보내라고 하더라고요. 원본을? 내가 보내게 원본인데 어쩌라는 거지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원본을 보내는 방법이 있다면서 알려주더라고요. 상대방에게 사진을 보낼 때 채팅창에서 빨간 사각형안의 + 를 누르면 앨범, 카메라, 선물하기 등의 메뉴가 나옵니다. 그럼 .. 2021. 3. 24.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중인 매일유업 추억의 자판기 우유맛 분말 스틱 구입기 자판기 우유의 추억 카카오 메이커스를 늘 눈팅만 하다가 자판기 우유를 커피처럼 간단하게 타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있어서 구매를 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시절, 길에 있는 자판기에는 커피뿐만 아니라 따뜻하면서 달달한 우유도 있었다. 달콤한 향에 자칫 후 불지 않고 먹었다가는 혀가 얼얼해지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 그 당시에는 지하철 플랫폼에 핫도그 자판기도 있었다. 따뜻한 케첩도 같이 나왔는데 생각해보면 제법 시대를 앞서간 아이디어 같다. 1월 16일 토요일에 주문을 하고 1월 20일에 받았는데 배송은 보통인 듯하다. 물론 더 늦게 와도 상관은 없었다. 기다리는 맛이 있으니. 카카오 메이커스의 특성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주문이 모이면 배송을 해주는 것 같다. 퇴근을 하고 집에 오니 택배가.. 2021. 1. 21.
24절기 중 마지막 대한에 고라니를 만나다 오늘은 24절기 중 마지막 대한(大寒)이다. 뜻은 큰 추위지만 춥지 않은 하루였다. 검색을 해보니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이 있다고 한다. 대한이 소한보다 덜 추운 것이다. 물론 요즘의 날씨가 절기와 다소 차이가 생기고 있어 대한이라고 꼭 많이 추운 것은 아닌가 보다. 그러고 보니 1월 5일 소한이 있던 주가 많이 춥긴 했다. 회사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얼죽산(얼어 죽어도 산책)을 실천하기 위해 운동화를 신고 밖으로 나왔다. 바람만 안 불면 따뜻한 날씨였다. 평소엔 사람들이 안 보였는데 오늘은 어쩐 일인지 많이 있었다. 고양이들도 따뜻한 햇살에 풀 밭에서 명상 중이었다. 회사에 살던 고양이 하나가 가출을 해서 어디 갔나 했더니 넓은 세상이 궁금했나 보다. 그런데 멀리도 갔다. 회사 ..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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